열정
잊지 못할 한 해
진보는 절대 멈추지 않으며, 이는 2025년 페라리에게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진실이다.
특히 올해는 모터스포츠 부문에서의 활약이 압도적이었다. WEC에서 월드 매뉴팩처러 및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고, 르망 24시에서는 3연패라는 경이로운 기록까지 달성했다.
로드카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한해였다. 296 스페치알레, 아말피, 849 테스타로사(쿠페 및 스파이더) 등 3종의 신차가 출시되었고, 페라리 일레트리카(Ferrari Elettrica)의 혁신 기술도 공개됐다.
페라리는 진보와 혁신의 흐름을 이어가며, 또 하나의 대담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하이테크 요트 레이스에 도전하는 하이퍼세일(Hypersail)이 바로 그것이다.
페라리는 또한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및 카발리뇨 레스토랑의 첫 미슐랭 스타 획득을 비롯,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이 모든 주요 순간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