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의 유명한 카발리뇨 레스토랑(Ristorante Cavallino)의 매혹적인 맛을 담은 미식 선물 컬렉션이 새롭게 선을 보인다.

마라넬로에서 열린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는 차량 구매 및 서비스 과정 전반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전 세계 페라리 딜러들을 인정하고 이를 포상했다.

올해 라스베이거스 GP에서 페라리는 중요한 기념일을 맞이한다. 1982년, 페라리는 바로 이곳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당시 터보차저 차량으로 달성한 첫번째 F1 월드 타이틀 기록이었다.

새로운 12칠린드리 스파이더(12Cilindri Spider)는 1950-60년대 페라리의 가장 주목할만한 오픈-톱 그란 투리스모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또한 데이토나 스파이더(Daytona Spider)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365 GTS4의 아이코닉한 디자인도 떠올리게 한다.

이미 모터사이클에서도 월드 챔피언이었던 존 서티스(John Surtees). 서티스는 페라리팀에 합류하며 포뮬러 원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된다. 오늘날까지 유례가 없는 그의 모터스포츠 더블 타이틀 60주년을 기념하며, 스쿠데리아 페라리에게 월드 타이틀을 안겨준 마지막 영국인 드라이버 서티스에게 경의를 표한다.

40세 미만의 페라리 고객을 위한 첫번째 <페라리 넥스트 제너레이션 투어>가 개최됐다. 본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드라이빙 도로와 비치 클럽, 미식 명소 등 발레아루스 제도 마요르카섬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창업자 및 기업가와 함께하는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레이싱 드라이버의 아들로 태어난 페르난도 솔리스(Fernando Solís)의 피 속에는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흐르고 있다. 그는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수많은 퍼스널라이제이션 옵션을 통해 그가 소유한 최신 812 컴페티치오네에 특별한 색감과 의미를 더했다.

마라넬로 클러치(Maranello Clutch)는 페라리 패션 액세서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고객들은 페라리 차량을 위한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핸드백도 광범위한 색상과 소재를 선택하여 맞춤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상파울루 그랑프리를 앞두고, 브라질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에머슨 피티팔디(Emerson Fittipaldi)가 1974년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펼쳐진 치열한 경쟁을 대해 들려준다. 당시 그는 페라리 312 B3를 운전한 클레이 레가초니 (Clay Regazzoni)와 경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