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소 필로타 온아이스

영하의 온도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하세요.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무엇인지 그 정수를 보여주는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스포티한 2인승 베를리네타인 페라리 296 GTB를 운전합니다. 얼음으로 덮인 지형 덕분에 그 짜릿함과 흥분이 배가됩니다.

첫 번째 레벨에서는 자신감을 쌓고, 두 번째 레벨에서는 완전히 마스터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페라리 296 챌린지는 질주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얼음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셋업과 스티어링 각도를 조정하고 피렐리 스터드 타이어를 장착합니다.

페라리 라인업 중 유일한 4륜구동 모델인 페라리 푸로산게는 겨울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입니다. 코르소 필로타 온아이스 코스에서는 양일 모두 페라리 푸로산게를 운전할 수 있고, 코르소 필로타 온아이스 퍼포먼스 코스에서는 첫 번째 기술 세션에서 서킷 주행을 경험하게 됩니다.

야외 체험과 지역 동물들과의 감동적인 만남 사이에 동반자들은 전통적인 원형 사미족 오두막에서 정성스러운 점심 식사와 따뜻한 핫초코가 주는 여유를 즐기게 됩니다. 저녁이 되면 드라이버들과 함께 현지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정통의 맛과 분위기를 만끽하는 미식 여정이 펼쳐집니다.

동반자들을 위한 잊지 못할 이틀간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실제 사미족의 설명을 통해 순록의 삶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이 특별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또한 허스키 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짜릿한 경험도 하고, 마지막에는 페라리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여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서킷 주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틱 사우나 월드에서는 북극 하늘 아래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 스파 경험이 펼쳐집니다. 한편, 레비 중심부를 안내받으며 둘러보는 시간은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진정한 기념품을 고르는 완벽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